루이비통 하이엔드

 

 

 

 

지금 내 주위에 있고 내가 비교당하는 모든 것들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가고, 그래서 그들과 구별된다면 그것이 바로 하이엔드다. 어렵고 험난하지만 정상에 오른다면 다른 브랜드가 상상하지 못하는 과실이 주어지기에 꼭 한 번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것이 바로 하이엔드라는 정상이다.

사람들은 실수는 용서할 수 있지만, 은폐하는 것은 용서하지 못한다. 오히려 제품의 약점이나 결점에 대해 솔직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

약점을 솔직히 고백하면서 그러한 제안을 약화시켰을 때는 오히려 매출이 향상되었다.

하이엔드 브랜딩에서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다. 이익 보다 우선시하는 진정성의 가치를 추구하는 경영 철학에서 꽃피곤 한다.


다카하시는 배분의 법칙을 쓰는데, 현실적으로 가르치는 모든 것을 100퍼센트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 만큼만 가르치고, 나머지는 의욕과 배움의 즐거움을 위해 배분한다.

돈을 받고도 감사하다는 말을 듣는 것이 진정한 프로이다.


페라리의 CEO 아메데오 펠리사는 수요보다 한 대 더 적게 팔라
> 희소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

자신의 능력은 80퍼센트 정도 쓰고, 20퍼센트는 만약을 위해 남겨야 한다. 항상 100퍼센트의 체력을 쓰다보면, 돌발 상황시 금방 패닉에 빠져 판단력과 결단력을 잃는다.